아니 진짜 엄마 코로나 경각심이 너무 없다

본집갔는데 엄마가 몸살끼가 오늘부터 있다는거야 근데 나는 병원일하는 사람이라 코로나에 민감한데.. 본인이 3일전에 음성떴다고 괜찮다하고 솔직히 3일전에 pcr도 아니고 그냥 검사일텐데 그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어 다 알면서 그래,. 같이 밥먹기싫은 티 냈더니 엄청 삐지고 어이없어하고.. 미치겠네 이게 내가 눈치봐야할 일인가 

이제 몰라ㅋ 나는 마스크쓴다고 썼는데 방안에서 마스크벗고있을때 문 열고들어와서 바로 앞에 와서 이야기하고 ..난모르겠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