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니가 자꾸 너네 엄마 받아주니까 너네 엄마도 너 만만하게 생각하고 자꾸 동정심 유발하면 또 자기 돌봐주겠지 또 돈보내주겠지 이 생각으로 너 붙잡고 있는 거라고 해줬고
솔직히 나도 알어
근데 내가 진짜 착한거 x 호구같애서 o 계속 돌봐주고 있다는게 진짜 너무 싫다
한번 독한 맘 먹고 아예 연락 싹 끊고 전화번호 바꾼 다음에 아빠한테도 말 안하고 집 얻어서 나온 적 있었는데
그떄 하필이면 아빠도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물어 집 알아내서 엄마 데리고 찾아와가지고
엄마가 동네 개창피하게 제발 엄마 도와달라 너 없으면 엄마가 어떻게 살겠냐 하도 그래서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엄마 모시는데
진짜 그냥 박고 죽고싶다가도 그냥 내 엄마 하나 때문에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내 인생이 또 불쌍하고 아까워서 죽기 싫고 진짜 그냥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루도 사람을 안울게 만드는 날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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