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같은 지역 사람이나 친한 친구랑 얘기하면 사투리 나오는데 좀 긴장했거나 어색한 사이면 표준어가 자동으로 나오거든? 그래서 대학 가서 만난 사람들도 친해지기 전 초반에 고향 들으면 다 놀랬음 근데 진짜 이상하게 발표만 하면 사투리가 툭툭 튀어나와... 발표때도 똑같이 긴장하는데 왜그럴까...? 친한 친구랑 얘기할때나 어색한 사람ㅇ랑 얘기할때는 내가 사투리 / 표준어 쓴다고 인식하는데 발표할때는 내가 진짜진짜 표준어 쓴다고 생각하는데 나오는건 엄청 구수한 사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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