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공부 개못했는데 엄마가 잘한다고 말하고다님

그래서 친척이고 엄마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사람들이 다 나 모범생인줄 알았음 이미 부풀려서 말하고다녀서 사촌동생들한테도 다 나보고 배우라고 그랬음 근데 성인돼서 사촌동생보다 못한 대학에 갔음 내가 거짓말한것도 아닌데 가족들 볼때마다 눈치보여 갑자기 생각하니까 짜증나네

[익인1]

엥 너무하신데 ㅠㅠ 우리 이모가 그런 분이라서 사촌 동생이 대학생 되고 모임 안 나가 ㅠㅠ

[글쓴이]

이미 잘한다고 여기저기 많이 말하고 다녀서 너 공부잘한다며? 이러는데 엥 저 개못하는데요 이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