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재미는 또 뭐가 있을까..? 난 고딩 때는 대학 진학, 대학 때는 졸업+시험 합격을 목표로 살아왔는데 취업하고 나니 이제 뭐해야하지 싶어. 일은 끝이 없으니 앞으로 평생 일해야 한다니 막막하기도 하고 좀... 삶의 회의감이 들어. 평소 우울한 성격도 아니고 사소한 행복도 잘 느끼는데도 요즘은 결국 인생의 목표는 뭘까 싶어. 취미도 없구... 주위 사람도 많이 없어서 편하고 친한 사람들만 만나서 새로움도 없어. 새로운 터전, 직장에 대한 설렘이 있었는데 직장은 직장일 뿐이었어. 취업한 익들은 뭐를 목표로 살아가? 하나 취미를 갖고 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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