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교사가 아니라 어른으로서 말해주는건 잘 들어야겠지만 이건 어느 직업군이든 상관없는 거고 입시쪽...은 반신반의하는게 좋을 것 같고 진로쪽으로는 크게 비중 둘 필요 없을것 같아 모든 교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초중고>대학>직장도 학교인데 거의 반평생을 학교에서만 보냈거나 보낼 예정인 사람들이잖아 물론 대학 다니면서 여러가지 경험도 하고 다양한 사람도 만났을거고 교사되고 나서도 동창 중에 교육쪽 안가는 사람도 있을거고 동창 아니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조금은 만나봤을거고... 아니면 원래 다른일 하다 다시 수능치거나 편입해서 교사된 사람도 있겠지 어떤 경로로든 우리보단 겪은게 많겠지만 결국 학교라는 닫힌 사회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말에 너무 휘둘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음 걍 고딩때 사춘기 늦게 와서 속으로 많이 삐딱선 탔는데 사실 지금도 이렇게 생각함... 근데 고딤때 쌤말 잘듣는 모범생이었다... 내적반항아 이런거였음 입시가 너무 중요해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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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가 존재한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