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팁인데 결국 사회화 실패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타고난 건가봐 3년 전
	익인2 사회화가 성공했다고 이상한 사람취급을 안받진않더라 3년 전 글쓴이 난 아직도 내가 왜 이상한지 모르겠어ㅋㅋ 내 눈엔 사회가 너무 이상한데 3년 전 익인2 세상 사람들 너무 지능 낮고 자기만의 생각이란 것도 없이 사는 대로만 사는 해조류랑 다를 비 없지만 그걸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사회화의 중심인 거 같아 외눈박이 세상에선 두눈 다달린게 장애라니까 이런 해조류들 사이에서 살려면 해조류의 룰을 따라야지 3년 전 글쓴이 해조류 무리에서 나와버렸습니다ㅋㅋㅋ 집도 풍족한 편이라 그냥 전부 다 끊어 버렸어 3년 전
	익인3 나도 인팁인데 인팁이 사회성 좀 떨어져?? 3년 전 글쓴이 넷 기준으론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3년 전 익인3 ㅠㅠ 나도 노력으로 사람들 처음 만나면 되게 열심히 밝게 행동하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친구 사귀고 하는데 타고난 성향이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결국 시간 지나고 나면 아무랑도 연락 안 하게 되더라.... 나도 지금 연락하는 사람 애인밖에 없음... ㅎ ㅋㅋㅋ큐ㅠㅠ 3년 전 글쓴이 한 번 너무 궁금해서 그 사람들 중 한 사람한테 수치심 무릅쓰고 나 어떠냐고 물어봤거든? 나는 항상 거리감이 느껴진대ㅋㅋ 감춘 줄 알았는데 다 티나나봐ㅜ 약간 애인한테 귀속된 느낌 내 유일한 창구... 3년 전
	익인4 실패라니 걍 귀찮아서 안 한 거라고 해두자(찡긋) 굳이 친구가 많아야만 인성 좋고 괜찮은 사람인 것도 아니더라 나는 반대거든 평판 좋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혼자야ㅠㅠ 내 시간만큼은 아무에게도 방해받고싶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와 완전 멋지다 날 필요로 하지만 내가 거리두는 삶.. 3년 전 익인4 윗댓보니까 너도 그런 거 같은데...?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니고 그냥 무례하고 생각 깊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난 친구 있어야된다는 편견 버려버렷 생기면 또 잘해주지 않아? 상대방이 먼저 빡치게 하잖아 그래서 손절하는거고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나는 전혀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재밌지도 않았던 더 같아 그렇게 착각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타임이랑 진심으로 즐거웠던 적이 없었어ㅋㅋ 그게 빡침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구 3년 전 익인4 아아 맞아 혼자있을 때 더 편하고 즐겁거든 나도 굳이... 어울려야 되나 내 밥벌이 알아서 하고, 남한테 피해 안 끼치는데... 3년 전
	익인5 사회화는 친구 많고 연락 많이 오는 게 사회화가 아니야 상황별로 할 말 못 할 말 잘 가리고 상황 판단 잘 하면 사회화된 거야 3년 전 글쓴이 그거까진 성공했는데 결국 사회와 섞이는데 실패했다? 이런 느낌이야ㅎㅎㅜ 3년 전 익인5 나는 쓰니가 선택한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 실패가 아니고... 꼭 모두랑 잘 지내야하고 친구가 많아야 사회화된 건 아니잖아? 3년 전 글쓴이 그건 그렇긴 한데 진짜 단 한 사람이랑도 연락을 1년 이상 안 한 건 확실히 평범하진 않더라구ㅋㅋㅋ 3년 전
	익인6 하 나도야.... 난 그냥 이렇게 살라고 ...^^ 3년 전 익인6 (내용 없음) 3년 전 글쓴이 외로움 느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지요 애인이랑 평생 안 헤어지게 열심히 사귀는 중 3년 전 익인4 애인 mbti는 뭐얌? 3년 전 글쓴이 enfp!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오우...? 3년 전 글쓴이 4에게 ㅋㅋㅋ진짜 처음엔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서로 익숙해졌어 둘다 외모가 이상형이라 꾹 참고 몇년 버티다가 해탈한 느낌 3년 전
	익인7 타고난 성향이라는게 진 ㅏ 있어서 .. 3년 전 글쓴이 그러게ㅜㅜ 3년 전
	익인8 헐... 나도.... 나 그래서 요즘 되게 자괴감 쩔었는데... 인생 헛살았나 이러면서... ㅠㅜ 3년 전 글쓴이 나도 잠깐 그렇게 느꼈는데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의 모습 내가 행복한 기준 생각해보니까 이게 맞더라구! 익도 자기가 행복할 기준을 잘 찾아봐 3년 전 익인8 ㅠㅜ 나 혼자 설움 폭발이야.... 진짜 요즘 찐친무리가지고싶다 이러고 너무 외로웠는데.... 연락하는 친구가 없던건 아니고 생각해보면 내가 연락 끊어지게 행동한 것도 있음. 근데 그런걸 되돌아보면 내가 그럴수밖에없었던게 보임. 이런게 성격상 어쩔수없는거지? 3년 전 글쓴이 나 같는 경우엔 애인 이외 타인이랑은 전혀 즐겁지가 않아서 다 끊었는데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거 같긴 해 3년 전 익인8 카톡을 해도 이어지는게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 유지하기위해 노력을 해야해. 그리고 처음 연락오면 반가운데, 이제 일해야하는데 계속 연락이 오니까. 휴 이걸어쩌지싶고. 3년 전 글쓴이 8에게 맞아 딱히 관심 없어조 반응해줘야 하고 3년 전
	익인9 난 맘 맞는 친구들 사귀고 있고 외로움도 원체 없어서 딱히 많은 사람을 원하지도 않음 걍 사회생활할 때 예의 차리고 누구 기분 나쁘게만 안하면 되지 뭐... 이 정도로 충분하다 생각하고 지금이 딱 좋아 인간이 주위에 많을수록 뇌만 아파져서 어우... 3년 전 글쓴이 난 내가 최선을 다해서 예의와 선을 지킴에도 상대가 그 수준에 못 미처도 별 생각 안 했거든ㅋㅋ 근데 지들 수준에 맞춰거 한 번 따라해주면 자기들 지금까지 했던 일 생각못하고 날뛰는 게 진짜 이해 안 가서 포기했어 남한테 그렇게 한다는 건 자기도 그렇게 당해도 괜찮은 거 아냐? 근데 그걸 못지키더라구 사람들이 3년 전 익인9 난 그 조차도 딱히 관심이 없어섷ㅎㅎㅎㅎ... 약간 막나가면 음... 앞으로 최대한 안 봐야지 안 마주쳐야지 이러고 그냥 말아버림 그래도 나보다 너가 좀 더 낫긴 하네 난 아예 신경 안씀+최소한의 예의 타입이라 거리 확실해서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알아서 크게 넘어 오진 않더라고 3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남한테 얘기 듣는게 싫어서 에티튜드는 확실하게 지키려고 했어ㅋㅋ 근데 반만큼도 안 돌아오니까 지치긴 하더라 3년 전 익인9 그거 좀 그렇긴 하지 그래서 원래도 인간에 대한 기대 없는 편인데 더더욱 없어지더라고 뭐... 원래 인간은 다 자기 멋대로지 싶어서 딱히 실망 안하고 안 맞으면 오케이 집 가자 이 마인드라 이제는 에너지 소비도 안함 지금 있는 친구들은 진짜 운이 너무 좋을 정도로 이야기거리나 방식 가치관이 잘 맞아서 다행이지 이 친구들 아니었으면 나도 걍 한두명 아니면 혼자 적적하게 지냈을거여 댓보니 엠비티아이를 떠나서도 레알 안 맞는 타인과 어울리는 거에 의미를 크게 못두는 성향들이 있나봄 3년 전 글쓴이 9에게 그게 intp인 경우가 조금 더 잦은 느낌? 3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응응 약간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따뜻한 로봇이라고 많이들 하던데 일단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정도의 사람 아니면 진짜 깡통 그 자체같은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대충 그냥저냥 잘 사는걸요...~ 3년 전 글쓴이 9에게 맞아ㅋㅋ 서로 따뜻해지는 게 최고인 거 같긴한데 그런 사람 찾기 힘들지 3년 전
	익인10 나는 연락이 너무너무 귀찮아....최소 몇달은 안 하고 싶고 그냥 만나는 건 ㄱㅊ은데 굳이 왜 연락해서 얘기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약속 잡을 땐 ㅇㅋ하는데 평소에 일상얘기하는 거 너무 싫어서 그냥 나 잠수탄다하고 잠수타거나 걍 안읽씹해.. 인터넷에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모르는 사람들이랑 해도 재밌는데 유독 현실에선 이래 ㅋㅋㅋ 3년 전
	익인11 윗댓 보고 궁금해졌는데 혹시 수준에 맞춰서 따라해 준 게 어떤 일이었는지 물어봐도 돼?? 넘 궁금··· 3년 전 글쓴이 으음 그 대화 주제? 진짜 시덥잖은 얘기에 맞춰서 주로 남의 얘기 뒷담화 같은 거 고개 끄덕이면서 들어주기 술 같이 마셔주기 마블 영화 같이 봐주기 이런 걸로 시작해서 뭐 인스타 카페 같이 가주기 이런 것도 그렇구 3년 전 익인11 아아 글쿠나 이걸 반대로 따라해 줬다는 건 뭐야?? 쓰니 기준에서 뭘 했는데 친구들이 자기들 한 거 생각 못하고 날뛰었다는 거 아닌가?? 3년 전 글쓴이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내가 예의범절에서 1-10까지 했다고 쳐 그리고 무례한 행동 1-10까지 있고 난 예10을 해도 상대방이 나한테 예10을 하길 바라진 않거든 근데 무5 행동을 하고 그걸 똑같이 따라서 무례한 행동 하니까 길길이 날뛰더라구 정확한 예시로 들면 음 애인 품평? 3년 전 익인4 맞아 이런 거 같이 해줬어서 나도 그럼 뭐하자고 해도 되는 건가? 싶어서 같이 하자했는데 지들 의견 단호하게 표출하는 거 보고 와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싶더라 3년 전 글쓴이 헐 맞아 나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ㅋㅋㅋ 3년 전 익인4 응 내 시간 아깝고.. 3년 전 익인11 ???? 익이 의견 표출했을 때는 안 받아주고 자기들이 하자는 건 무조건 하자 그런겨? 넘한디…… 3년 전 익인4 응 꼭 뭐하자 아니라도 시시콜콜한 얘기 반응 잘해주고(내취향 아님. 걍 재미없고 신경끄고싶어도ㅠㅠ) 그랬는데, 내가 하고싶은 얘기했을 때 내가 해준 만큼의 반응을 예의상으로라도 해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 나는 뭐 진짜 재밌고 시간 넘쳐서 그렇게 해준 줄 알았나봐.... 나 어린편도 아니고 오래살았는데도 지금까지 봐온 사람들 거의 그랬던거같아 3년 전 익인4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그렇게들 어렵나싶어 3년 전 글쓴이 4에게 맨날 우리한테 공감 얘기하는데 지들은 우리한테 조금도 공감도 이해도 안 해주잖아ㅋㅋ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 어중간하게 아는 사이면 나도 그냥 대충할 때 있어(어차피 이 경우는 친해지고 싶지고 않은 거고ㅋㅋㅋ) 근데 좀 친해져서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다싶으면 정성들여서 답해주고 맞춰주는데... 돌아오는 건 항상ㅎ 그냥 그만큼의 애정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난 대부분이 그래서 슬프지만ㅠㅠ... 3년 전 글쓴이 4에게 어디 우리 같은 사람 특별 자치구 좀 만들어 주세요ㅜ 왜 맨날 우리만 상처 받고 살아야해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러게 우리도 뭐 태어날 때부터 인팁었겠냐구ㅠㅠ 다 데이고 지쳐서 이렇게 된 건데 맨날 우리만 욕해.... 목소리 크고 오지랖 넓어서 남한테 피해주고 사는 애들보다 낫구먼 조용히 혼자 논다고 뭐라고 하고ㅠㅠ 슬프다ᄏᄏᄏ 3년 전 글쓴이 4에게 ㅜㅜ익 말 다 알아 공감과 이해는 배려고 배려는 타인을 존중하고 위하는 마음이지 그냥 남들 맘대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게 아닌데 아우 엄청 지난 일인데 또 올라오네ㅋㅋ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 어떻게 생각을 저렇게밖에 못하지? 할 때가 한둘 아님... 3년 전 글쓴이 4에게 ㅜㅜㅜ그래도 우리 행복하게 살자 남들처럼은 아니더라도 남들 만큼은 인팁 친구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맞아 행복하게 살자ㅎㅎㅎ 방식은 다르지만 행복해ㅎㅎㅎ 3년 전
	익인12 나도 인팁인데 많은 사람이랑 사귀는 건 무리인데 맘맞는 몇명한테는 먼저 연락도 많이하고 노력해서 오래가는 중이야.. 진짜 친구 몇명없으니까 있는 사람이라도 잘 유지하고 싶은데 쉽지않다 ㅋㅋ 3년 전 익인8 ㅋㅋㅋ나도! 먼저연락하고 노력해서 유지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3년 전
	익인13 난 진짜 그 무리? 외적으로 친해지는게 너무 신기해 난 학년 바뀌거나 같은 동아리가 아니거나 하면 연락 끊기거든ㅋㅋㅋㅋㅋ내가 먼저 만나자! 하는것도 아니라서 진짜 주위에 사람 안남기는 함 근데 이게 막 엄청 외롭고 불편한것도 아님 같은 공통 관심가 없으면 친해질 생각조차 안듦…ㅎ 3년 전 글쓴이 맞지맞지!! 와 진짜 이해 돼 우린 약간 연락?에 대해 아예 다른 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거 같아ㅋㅋㅋ 그냥 나 복제해서 한 명 더 만들고 싶어 평생 나랑 생각이랑 취미 관심사 같은 사람 아무도 못 만날 거 같아ㅜ 3년 전 익인13 그래도 쓰닌 애인이 있잖냐~~~ 난 그냥 나중에 소개 받아서 결혼해야할것같다고 단정짓고 있어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난 소개론 절대 못 사귈 거 같아서 이 악물고 이 인연 붙들고 있는 중이야ㅜㅜ 3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원래 사람관계라는게 그렇게 노력해야하는거니까 쓰니 넘 잘하고 있네 나도 내가 노력할 마음이 들만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 ᵕ̩̩ㅅᵕ̩̩ ) 3년 전 글쓴이 13에게 응ㅜ 꼭 만나길 멀리서 같이 바라고 있을게!! 3년 전
	익인14 타고나길 그란가벼. 난 사람이 블편해. 사회생활 직장생활 다 잘했는데 결혼하고 그 마저도 안해. 남편도 나보고 넌 사람 싫어하잖아 놀리는데 낯가림엄청심한데 그나마 나이드니 나아지더라. 난 가족도 오랫만에 보면 어색함 3년 전 글쓴이 사회생활 직장생활 잘할 수 있다는 게 넘 멋져 난 잘하려고 했는데도 특이한 사람 되있더라구ㅜ 3년 전 익인14 어 나도 유구하게 지금도 특이한 사람이야 ㅋㅋ 근데 외국에서 직장생활했고 국내거주 외국인이랑 결혼했어. 나보고 한국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이혼당했을거란 얘기 종종들어 ㅎㅎ 특이한게 뭐지? 그냥 남들과 좀 다른건데. 이게 틀린건가? 어떤기준이 맞겠어. 너가 민폐안끼치면 너 태어난대로 그게 마음이 편하면 그렇게 살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러기로 맘 먹었어 근데 애인한테만은 꾹 참고 맞춰주려고ㅎㅎ 3년 전
	익인15 나두 인팁인데...하 애인빼곤 다 불편해...ㅋ근데 애인도 종종 싫고 이해 안 가고 세상에 내 맘에 드는 인간은 존재 안 하는 느낌 그냥 맨날 인간싫다고 애인한테 투덜거려 3년 전 글쓴이 애인도 억지로 흐린 눈 수준이 아니라 안대 차고 대하는 수준이지 진짜 얼른 클론 복제 나와서 내 복제인간이랑 놀고싶다 3년 전 익인15 내말이 나도 나같은 사람이랑 친하고 싶어....나 타인한테 민폐안끼치고 최대한 다 맞춰주고 얘기들어주는데 나도 주변에 왜 친구가 많지않은지 모르겠음....걍 아는애들은 많지만 맘 맞는사람을 못찾았고 솔직히 없어도 되는데 혼자놀고 혼밥하면 노는게 좀 제한적이라 아쉬워ㅠ 3년 전 글쓴이 헐 맞지 나도 필요하다! 외롭다! 이런 건 아닌데 왜 내가 저 무례해 보이는 애들보다 못 섞이지? 너무 궁금해ㅋㅋ 그래서 찾은게 애인인 거 같기도 하구 3년 전 익인15 헐 너무공감.. 보면 무례하고 생각짧은데 또 친구는 많더라...난 걔 만나고오면 손절하고싶던데 ㅇㅅㅇ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ㅠ 3년 전 글쓴이 15에게 내 말이 뭔가 우리가 모르는 그런 무례함+함 섞인 관계 속에서 우정이란 게 배양이 되나봐 약간 우리는 무균실..? 같은 거려나ㅋㅋㅋ 3년 전
	익인16 나도 특이한 사람 취급하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같은 엠비티아이 사람들 만나보고 싶어.. 그럼 편할까 싶구..ㅜㅜ 3년 전 글쓴이 심지어 커뮤에서도 이상한 취급 받을 때 있는 거 보면 평생 못 만날 것 같은 느낌이긴 해ㅋㅋㅋ 성향이 비슷해도 가치관이랑 생각이 괴리가! 3년 전 익인16 ㅋㅋ쿠ㅜㅜ 맞아 가치관 차이가 진짜 큰 거 같아.. 그래두 한 명 쯤은 만나보고 싶당 3년 전 글쓴이 진짜 어디서 안 나타나려나ㅜ 인터넷 친구로도 괜찮은데 3년 전
	익인17 나 인팁인데ㅋㅋㅋㅋ유치원 선생이다... 열심히 주변사람들한티 관심있으려고 노력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힘들다....ㅠㅠ 3년 전 글쓴이 헐 유치원 선생... 아기들 좋긴 한데 직접 대하는 직업이라니 학부모랑도 긴밀하게 연락해야 할 거 아냐 어떡해ㅋㅋㅜㅜㅜ 넘 막막한데 상상만 해도 3년 전
	익인18 나 인팁인데 사교성은 좋거든? 근데 내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끊어버림ㅠ 연락하는 거 너무 싫고 귀찮다.. 뭔가 내 시간 낭비하는 거 같이 느껴져 3년 전 익인18 뭔가 약속 잡고 대화하는 건 괜찮은데 집에 있으면 그 시간은 오로지 나의 시간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첫만남에서 인상은 다 좋다고 첫 교제는 잘하는데 점점 스르르 멀어졌었어 신기하지 한두번도 아니고 평생 그러니까 3년 전 익인18 맞아 신기하게 스르르 사라져.. 근데 난 그게 또 싫지는 않고 또 주변 사람들이 굳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심각함을 모름ㅠ 그냥 뭔가 친척들처럼 지내고 싶어 막 연락은 자주 안 하지만 가끔 생각날 때 안부 물어보고 만나면 또 친하고 근황 물어보고 이렇게 3년 전 글쓴이 그치그치 딱하나 걱정인건 결혼식 때ㅜㅜ 하객 아무도 없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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