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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95
이 글은 4년 전 (2022/3/29) 게시물이에요
학교 졸업하고 무기력하게 1년 반 정도 보냈는데 우연한 계기로 행사 mc와 리포터 진행을 맡아서 1번 해보는 기회가 생겼어. 너무 즐겁고 재밌는거야. 삶의 의욕이 없었는데 사람들 만나면서 눈동자에 생기가 돌았어. 리포터도 결국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준비를 하는거여서 아카데미 다니고 싶다고 말했지. 근데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반대하실 줄 몰랐어. 어릴 적부터 꿈이 작가여서 전공을 그 쪽으로 나왔거든. 근데 갑자기 무슨 리포터냐, 그런 아카데미 돈만 버리는거다, 비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다, 방송은 결국 연예인이다 일단 비주얼이 안된다 그러시는거야. 난 말로 설득 잘할 자신 있었는데 전혀 들어주시지 않아서 완전 꺾였어... 구나 시에서 청년 창업, 취업 도와주는 수업이나 들으래. 그냥 좀 슬프다.. 공부라도 잘해서 대학이라도 잘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반대 안 하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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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말 하고싶으면 알바하면서 너가 학원비라도 벌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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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그래도 내가 알바로 벌어둔 게 있어서 비용 내가 다 부담한다고 했는데도 부모님은 결국 내 돈 버리는 거라고 그게 또 속상하신가봐.. 몰래라도 다녀야하나 고민 중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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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효 슬프네 하고싶은건다르지만 상황은 나랑 비슷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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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렇게 속상한 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좀 많이 슬프네..ㅎㅎ 익이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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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카데미가 너무 고가라서 거부감이 먼저 들 수밖에 없긴 해... 비용 충당 가능하면 몰래 다니는 거 추천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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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혼자 그 큰 돈을 마련할 수 없어서 포기했지만.. 아직도 후회되고 슬퍼 그냥 생활비대출이나 학자금대출 같은 거 받아서라도 하고싶었던 일 도전해볼걸 하고.. 간절했던 꿈을 저버리고 난 후에는 도저히 하고싶은 일이 안생기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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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얘기 들어보니까 마음이 다잡힌 거 같아 고마워ㅠㅠ 아직 학생이야?? 익이니도 언젠간 하고 싶었던 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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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22살 대학생인데 지금 편입준비하고 있는데 내년에 편입성공하면 바로 아나운서 준비할거야!! 아카데미라고 막 상상이상의 수업료는 아니라고 들었어 달에 60-80..? 나도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서 알바병행하면서 준비하려고.. 그리고 취업활동 지원비 이런것도 있으니까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부담은 안될수도 있오 ㅠㅠㅠ 나두 무기력하게 살다가 갑자기 찾은 꿈이라서 쓰니 맘이 이해가 된다.. 응원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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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꼭 아카데미 나와야해?그런학원필수야?.!나도 리포터 일주일전부터 되고싶다고민중이거든..그게현실일까..?ㅜㅜ쓴이 어떻게지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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