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방으로 이사갔는데 안 놀러 와서 서운하다고 해 처음엔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자꾸 서운하다고 해서 반감 생겨 기차비 왕복 6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걸 내가 다 부담하고 왜 가야되는지 모르겠어.. 혼자라도 놀러오라고 압박함ㅠㅠ 친구 본가가 서울이라 본가 올 때 만나서 자주 보는데 그 친구는 거기 와 줬으면 하더라.. 하도 오라고 해서 친구들 다 같이 이야기했는데 친구가 처음에는 재워줄 테니까 오라더니 나중에는 호텔 잡으라고 하더라고... 결국 친구들이 제주도나 같이 가자고 해서 안 놀러가기로 됐는데 계속 놀러오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 나는 내가 교통비랑 숙박비 다 부담하면서 가고 싶지 않아 친구가 이사간 지역이 부산같은 관광지도 아니고... 만나서 카페 가는 게 다일 텐데 자꾸 서운하다, 너무한다 하니까 더 가기 싫어지고 가기 싫어하는 내가 넘 나쁜 건가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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