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좋아하는 남자들 강기하,차명환,장세준(친형),순이(뱀)에서 반정도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 좋아하는 편이지만 친형이랑 뱀까진 개인적으로 내 허용범위(?)를 넘어선 느낌이라...ㅋㅋ큐ㅠㅠㅠ 그리고 공이 수 얼굴 본 첫 감상 대사라던가... 나비라고 부를때마다 뭔가 항마력이 너무 딸렸어.. 흡입력 있는 글은 맞는거 같아 분위기나 문체도 유니크하고 많이들 좋아하는 이유는 확실히 알거 같음... 이 글만의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는건 확실함 하지만 내 개인적으론 설정들이 너무..너무 과다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작위적인 상황, 전개에 몰입이 너무 안 됐어 갑분 헬기 등장이라던지...갑분 장세준 가위질이나 갑분 코카인 총질이라던지..갑분 좀비물 이라던지... 나한텐 인상깊게 다가오질 않아서 슬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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