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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49
이 글은 3년 전 (2022/4/06) 게시물이에요
진로 같은 진지한 고민에 대해서 상담하면, 너 인생이니까 너가 알아서 해~  

나는 그쪽 분야 몰라~ 너가 그쪽은 나보다 더 알겠지 ~ 알아서 해~ 

힘들어하면, 너는 엄마가 돈도 다 대주고 뭣도 하고 하기만 하면 되는데 왜 힘드니? 이런 느낌. 

엄마가 인스타 중독자 전혀 아니고, sns 카톡밖에 안하시는데 

내가 엄마한테 한 이야기 엄마 친구들한테 다 전달됨. 

진짜 딱 둘이 너무 비슷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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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가족입장에선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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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집같네 근데 난 그래서 좋음...내가 더 개인주의라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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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개인주의긴 한데, 가족 사이에서 너무 외로울때가 많아서 슬퍼.. ㅠㅠ 그냥 기댈곳 없는 느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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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경제적 지원빵빵하게 해주고 관심 크게 안가쟈줘서 좋던데 난...근데 내 혈육은 그래서 엄마아빠 싫어함 성향차인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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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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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와 울엄마도 그래..
엄마 사업하시는데 나 고딩때까지는 겨우 어떻게든 신경 써주셨는데
대학생 되자마자 이제 나한테 뭐 물어보고 부탁하지마 그냥 돈줄테니까 다 알아서해 엄마 귀찮아 이랬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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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도 사업함 ㅋㅋ큐 나는 공시 2년인가 하다가 안되고 너무 힘들었거든. 그 갈래에서 너무 고민 많아서 물어봤는데 저런 대답 나와서 그냥 기대를 포기해버림. 진짜 외롭지 않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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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 맞아 딱 그런거.. 난 내 진로도 같이 얘기하고싶고 그런건데
걍 돈줄테니까 엄마가 다~ 지원해줄테니까 너 하고싶은거 해 엄마한테 상담하지말고!! 이러고 끝나 항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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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다가 취직했거든. 그 힘들다의 프로세스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지 않니ㅋㅋ큐 대체 너가 힘들 구석이 뭐있음?? 이거... 근데 또 우리같은 유형의 문제가, 진짜 지원은 다 해주고 환경은 좋으니 다 내탓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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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서 방황하는 케이스잖아 ㄹㅇ
누가 나좀 혼내주고 신경써줬으면 좋겠어 ㅠㅠ
뒤늦게 사춘기왔냐고 하심.. 힘내자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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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근데 얼마주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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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11에게
나 지금은 직장인이야 ;ㅅ;
새내기때부터 엄카주셨어
그냥 한도걱정 안하고 썼음 내가 돈 많이 쓰는편도 아니라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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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3에게
아항!!한달에 몇백쓰고 그랬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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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11에게
보통 웬만하면 100만원 아래로만 썼어
한 3,4번 정도 200 쓴적 있는거같다 대학4년동안.. 취준때 학원이랑 옷값땜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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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3에게
아항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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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안 좋다는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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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와 나두.. 무슨 고민을 얘기해도 엄마는 돈 대주는 것 밖에 못한다 등등 이런 말씀만 하시고,, 물론 엄마도 나한테 고민 얘기 안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맨날 상처받고 그래 ㅎㅋㅎㅋ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하 난 외동이라 고민 나눌 다른 가족이 없어서 더 세상 혼자 사는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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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구라 안하고 우리 엄마같음 솔직히 물질적인 건 너무 잘해주시는데 그 외적인건 난 가족 울타리란게 뭔지 모르겠음 그냥 나한테 해주는건 빈 응원 밖에 없고 ㅋㅋㅋ 그냥 방관 ㅋㅋㅋㅋㅋ ㄹㅇ 기댈 곳 없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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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울엄마도 그런데 넘 좋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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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와 나는 진로같은 고민들 다 얘기하기싫고 나 알아서 하고싶은데 자꾸물어보고 그래서 짜증나는데 반대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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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간이 좋은 것 같아 ㅠㅠ 너무 사사건건 물어보는 것도 싫지만, 너무 안들어주는 것도 좀 ㅜㅜ 도움 요청했을때는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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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에구 ...힘들겠다ㅠㅠㅠㅠ 뭔가 내 편이 안되어주는 느낌일 것 같은데.. 쓰니 잘못 아니다.. 부모의 역할에 물질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서적인 지지도 해줘야하는거잖아 그게 부족한데 어케 안힘듦..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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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이수진씨 타입이 다 혼자 자라온 부모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뭔가 내가 혼자 자랐으니 얘도 그럴거다(?( 근데 엥 내 자식은 왜이러지? 이느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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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야 우리랑 진짜 반대다…나는 진로고민 자꾸 자기한테 말하라고함ㅋㅋㅋ왜 고민상담을 안하냐고 고민없냐고ㅋㅋㅋㅋ근데 지원안해줌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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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2 본문이랑 딱 반대얔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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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우리집은 자녀한테 관심 대박 많고 참견 엄청 하면서 돈 지원은 안 되는 집인데 부럽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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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서운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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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우리엄마돜ㄱㅋㄱㅋㄱㅋㄱ프리한건 좋은데 고민 상담이나 그런쪽에는 전혀 도움이 안됨
평소에는 아무말 없다가 언제 한번 진로나 미래에 대해 물어보는데 나도 답 없는거 아는데.. 그러시니까 나도 하기 싫고 뭐라 안하시니까 걍 생각 안하다가 시간 흘러서 진짜 뭐가 없어서 할말 없음 이거 무한반복.. 행복은 해 근데 이게 이상하게 자립심을 가져야하는데 자립심은 커녕 간절함이 없어서 문제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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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난 부모님 두 분이 다 저런 타입인데 개꿀인 것 같음.. 걍 나만 잘하면 문제 없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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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집은 큰틀에서 가길 원하는 방향은 있는데,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 느낌이야 ㅋ큐ㅠ 가족끼리 안친하고 소통도 잘 안됨... 그냥 가족마다 유형이 다 다른거니까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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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안 친하고 소통 잘 안되면 좀 그럴 수도 있겠다 난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서 괜찮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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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랑은 친구같은데, 딱 가벼운 이야기까지만 가능하다고 해야하나...? 깊게 들어가면 안됨. 그냥 쇼핑하면서 엄마가 사주면서 노는거... 아빠는 진짜 성격 다혈질이라 더 안친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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