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라는 게 진짜 있긴 한가봐 나 20대 초에 본 점집 세 곳에서 똑같이 나보고 대기만성형, 자수성가할 사주라고 하고 무슨 귀인인지 살인지가 있어서 돈이 부족하거나 몸이 힘든 일이 많은 대신 절대 크게 망하진 않고 항상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했거든? 역마살도 있는데 이게 물리적인 돌아다님이 아니라 나한테는 직업적으로 발현돼서 다중직업을 가질 확률도 많다고 했고...! 근데 그때는 엥 나 복전도 아니고 한 우물만 팔건데 멍소리네 하고 넘겼던게 지금 돌아보니 진짜 다 맞음ㅋㅋㅋㅋ 나 지금 직업이 네 개야,,, 다 머리터지게 힘든 일들이고 돈때매 힘든 때가 많았는데 진짜 죽어야되나 싶을 때마다 매번 다른 귀인이 나타나서 행운처럼 일이 이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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