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이랑 같은 전공인데 교수셔.. 대학은 서로 다르고 근데 어쩌다가 동기 중 한명이 내 부모님이 교수에다가 같은 전공이라는 걸 알게됐는데 내가 뭘할때마다 부모님이 해준거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임. 예를 들어 나름 관련 분야 서포터즈를 하게 되면 그걸 우리 부모님이 꽂아줬다고 생각하고 외부활동을 하면 그것도 다 부모님이 시키거나 부모님 덕에 붙어서 한다고 생각해 애초에 내가 그런거에 관심이 많고 서포터즈는 정부부처 서포터즈인데 교수가 만능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꽂아넣냐.. 심지어 나는 서울 소재 대학이고 부모님이 교수로 있는 대학은 지방이야 그리고 내가 무슨 글 같은걸 써도 부모님이 썼다고 생각하더라 이건 가끔 내가 한번 봐달라고 할 때도 있는데 애초에 내가 부모님한테 보여주는게 민망해서 잘 안보여주거든.. 근데 내가 하는 모든 걸 거의 다 부모님이 해줬다고 생각하는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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