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봌토랑 아카아시..ㅠㅠㅠㅠ 후쿠로다니로 전학온 한국인 매니저 닝이랑 보쿠토 아카아시 셋이 어쩌다보니 신오쿠보 가서 놀았으면 좋겠다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닝 한국에서도 길가다가 인생네컷 보이면 그냥 못지나가고 꼭 한번 찍어주고 가야하는 병이 있었는데(사실 내얘기임ㅋ) 일본 와서는 인생네컷 잘 안보이고 일본 스티커사진은 보정이 너무 심해서 잘 안찍다가 우연히 신오쿠보에서 발견한 인생네컷 보고 눈돌아감 닝 : 미친 이거 왜 여깄음!!!!!!! 이거 당 장 찍어야 해 뭐해 아카아시 안들어가고 보쿠토 : 얘 지금 뭐라는거야? 아카아시 : 닝상 지금 한국어 쓰고 있어요... 고향의 냄새를 맡고 흥분한 닝 알고보니 방언터지듯 한국어 쓰고 있었다! 하여튼 답지 않게 개 흥분상태인 닝은 당장 인생네컷 찍어야겠다! 보쿠토 뭔가 이런거 찍는거 완전 좋아할 거 같다 아카아시의 의사는 사실 중요하지 않음 닝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걸 찍어야 하기 때문임 힘없이 끌려가는 아카아싀... 보쿠토 : 닝 나 이런거 처음 찍어봐!!!!!! 나 이거 써볼래 보쿠토 뭔가 인형탈 쓰고 찍을 거 같다 그것도 엄청 특이한거 똥 무지개꽃 복어 막 이런거 아카아시는 선배 닝한테 정중히 전 아무것도 안 쓰고 찍겠습니다. 시전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하고 순순히 보쿠토 옆에 있는 타코야끼 인형 탈 씀 닝은 짱귀여운 폼폼푸린 인형 탈 썼으면 좋겠다 인생네컷 찍는데 포즈중에 그거 꼭 있어야 됨 토스하는 포즈 잡는 아카아시랑 스파이크 포즈잡는 보쿠토 그리고 그거 보고 놀라는 척 하고 기록하는 척 하는 매니저 닝 그러고 찍고 나서 사람은 셋인데 인생네컷은 짝수 단위로 뽑아지니까 네장 인화해서 한장씩 나눠갖고 남은 한 장은 매장 벽에 붙여두거나 아님 나중에 단체합숙할때 네코마 애들한테 무료나눔 했으면 좋겠다 아무도 필요해하지 않지만 억지로 나눠주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매장 벽에 붙여두는걸로 할래 인생네컷 인화하고 사진찍어서 인별 스토리에도 올리겠지?? 닝이 보쿠토랑 아카아시 태그해서 올린 스토리 개 빨리 읽은 쿠로오가 스토리 답장 왔으면 좋겠다 테츠로 - 뭐야 셋이 스티커 사진 찍었어? 닝 - 웅 우리 신오쿠보 갔다옴 닝 - 저거 한국식 스티커사진이야 테츠로 - 나 빼고 갔단 말이야? 닝 - 님이 후쿠로다니세요? 테츠로 - 담엔 나랑도 가 닝 - ㅇㅋ날짜잡아 ~~!~! 알고보니 닝 짝사랑 중인 쿠로오 이러고 시간 지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은 한국에서 다니다가 졸업하고 일본 회사 다니는 닝 쿠로오랑 신오쿠보 갔다가 또 인생네컷 못지나치고 들어갔는데 벽 구석에 닝이랑 보쿠토 아카아시 인생네컷 찍은거 아직도 붙어있는거 발견하고 아련하게 바라보며 추억회상하는 닝... 이상 인생네컷 33장 보유한 닝의 개 망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