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대학아니고 대외활동하다 친해짐)가 본인 새내기때 고백도 많이받고 인기많았단 얘기 하길래 나도 듣다가 새내기때 일들 얘기했거든 다 과장 아니고 진짜였음.... ~수업 들은 ~옷 입으신분 이라고 해서 대숲에도 여러번 올라왔고 과에서 선배들이 ㅇㅇ학번 예쁜애 라고 불렀었거든....... 좌석고정인 수업 들으러 가면 내 자리에 음료수 올려져있기도 했음.... 새내기때가 인생 리즈였어 지금은 안 그러긴 함.... 그냥 옛날엔 그랬었다~하는 느낌으로 말한건데 말할수록 친구가 표정 점점 안좋아지더니 어이없단 표정으로 내 얼굴 빤히 보면서 야ㅋㅋㅋ...... 솔직히 너가 그정돈 아니잖아?? 그러더라.....거짓말아니고 전부 진짜인데 너무 당황하고 기분도 나쁘고 갑자기 그냥 복합적으로 어이가 없더라고... 나도 이런 썰 스스로 풀기 부끄러운데 친구가 먼저 꺼낸 얘기고 나도 이젠 몇년전 일이니까 푸념처럼 한 소리인데... 평소에도 나한테 외모 장난 많이 치던 애였거든 늘 우리 정도면 괜찮지~ 그랬던 애인데 황당하단 표정이랑 말투 들으니까 상처까지 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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