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는 대학을 바라보고 국영수탐2 하루하루 공부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 물론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부담됐지만 당장 공부하느라 더 바빴던 것 같아 그리고 그래도 인생 처음으로 열심히 하는 내가 스스로 기특했던 것 같아 그러고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그때처럼 열심히 하고 싶은데 자꾸 삐걱거려 회사마다, 직무마다 다 다르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공고에 고르고 공부하고 작성하고 그 단계과정에서 기뻐했다 또 절망했다 그렇게 몇 달이 날아가고 공백이 생기고 그게 또 내 취약점이 되고... 그러다보니 자꾸만 더 겁이 나는 것 같아 현재에 집중해서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마음이 참 어렵다 휴 나도 힘들어서 한번 적어봤어.. 그래도 이 시기도 후에 뒤돌아봤을땐 별거 아니겠지?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을테니 이글 보고 있는 하루하루 마음이 힘든 취준생들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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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