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랑 곧 2년이고 나이도 20대 후반임 술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동거 얘기가 나옴 그래서 동거해봤냐고 물어보니까 머뭇거림ㅋㅋㅋ 대학생 때 반년 정도 그랬다고 함 그 말 듣고 속에서 천불났는데 나름 표정관리하려해도 애인은 이미 눈치챘나봄 막 손이 덜덜 떨렸으니까ㅋㅋㅋ 그래서 왜 말 안했냐니까 말할 타이밍 잡기도 애매하고 굳이 말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네? 2년동안 말할 타이밍을 못 찾았나.. 그럼 내가 안 물어봤으면 난 계속 모른채로 지냈겠네? 하니까 걔는 그게 그리 열불낼 일이냐며 다 지나간 일이고 걔 생사도 모른다면서 받아치고.. 내가 진짜 화 잘 안 내는데 처음으로 열 받아서 소리치고 싸웠다 진짜 만난 시간이 너무 아깝네 결혼도 생각했는데 왜 말 안 해준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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