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는 거였고 티켓이었음 원가에 ㅇㅇ 그때 당시 엄청 유명한 아이돌이라 플미 장난 아닌데 난 걍 원가에 팔았거든? 그게 맞기도 하고
그래서 어떤 팬이랑 약속했는데 그 사람이 막 나한테 원가 감사하다고 처음엔 되게 좋게 말하는 거야 그래서 아니에용! 얼른 오세요 하면서 훈훈하게 대화하다가
그 사람이 7시까지 오기로 했어 심지어 우리 집 앞도 아님ㅋㅋㅋ 그 사람이랑 나랑 가운데에서 만나서 난 약속 시간에 맞춰서 40분 버스 타고 갔는데
그 사람이 ㄹㅇ 7시40분까지 안 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연락 드려도 죄송해요 ㅠㅠ 이래서 내가 처음엔 천천히 오세요~ 하다가 너무 열받아서 아니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전 심지어 일 끝나자마자 온 건데 지금 장난하세요? 사당역에서 약 1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면서 좀 날 서있게 보내니까 거기서 갑자기 말투가
네
버스 도착했어요
갈게요
이럼ㅋㅋ 그러고 오더니 돈만 주고 바로 버스 타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말도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ㄹㅇ 끝까지 노려봤다 아직도 얼굴 생각나네 몇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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