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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9
이 글은 4년 전 (2022/4/27) 게시물이에요

살면서 들었던 말 중 어떤 말이 가장 위로가 됐어?? 

가만히 들어주기는 알고 있지만 이게 최고인가..?


혹시나 위로해야 될 상황이 오면 당황하지 않고 위로해 주고 싶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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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위로가 될 말은 아니지만... 우울증 걸리면 사람이 행동도 그렇고 성격도 많이 변하는데 그럼 주변 친구들 다 떠나가거든 보통
근데 묵묵히 기다려주고 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내 곁에 있어준게 나중가니까 진짜 고맙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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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묵묵하게 기다려 주는 게 어떻게 보면 더 굴레에 빠지지 않고 잔잔히 유지하다 본인 의지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원천이 됐을 수도 있겠네..! 힘내라고 부추기는 부담이 없으니까..! 답변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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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위로는 안해주는게 나아. 위로 해주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른건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누구한테는 위로가 됐지만 또 그 같은 말이 누군가한테는 비꼬임이나 공격적 혹은 부정적으로 들릴수도 있음. 특히 우울증일땐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냥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거나 안아주고 아니면 자주 밖으로 불러서 쇼핑도 하고 맛집도 다니는것만으로도 도움 많이 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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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2 말 들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ㅜㅜ 누군가한테 내가 했던 위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 괜한 말은 삼가는 게 낫겠네..! 답변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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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내 경우에 확실한건 괜찮아~ 라는 말들은 위로는 전혀 위로가 되진 않았던것 같아… 난 전혀 안괜찮은데 자꾸만 괜찮으라고 강요하는것 처럼 느껴지고 상황에 따라서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고 들어주고 그냥 재밌게 같이 놀아주는게 좋은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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