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내일같이 점심 먹자고 얘기했고 식당을 예약했어 오늘 우리 엄마 생신이셔서 미역국도 끓이고 동태전도 부쳐보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을 차렸어 아침 드시러 나와서 갑자기 이모들하고 서울을 간다는 거야 내가 아침을 차릴 때 전화 와서 약속 잡았어 점심 약속 있는걸 까먹었대 난 너무 서운한 거야 식당 예약하고 케이크 주문하고 용돈 준비해서 점심에 딱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서운해서 툴툴 거렸는데 엄마가 더 화를 내더라고 아침부터 기분 상한다고 내 생일도 아닌데 내가 서운할 일인가 싶은데 서운해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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