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촠글보고 어이없어서 글쓰는데
미술,음악,체육포함 예술계 현업 종사자들은 동종업계 아닌이상
우리는 우리일이 힘들다고 어디가서 입도 잘 안 털어요.
막말로 일이 특수해서 '공감'들이 잘 안되니까.
그래서 어디 모임가서도 듣는편이지 우리직업 생리를 백날 얘기해봤자
돌아오는거 '좋아하는 일 하면서 배부른 소리 하지 말아라'라.
예술계 직업이 얼마나 천자만별 가지각색인데
맨날 어디서 홍대병, 예술병 걸린 사람들만 끄집어와서 무뜬금 일반화에 조롱하고
머리 싸매고 묵묵히 자기 작품 보여주면서 작업하는 예술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또 광역으로 '예술인'이라고 묶여서 욕먹고
어이가 없는게 누구냐고.. 기분좋게 인티 들어왔다가 현타오게 만드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이 이 세상 예술계 전체가 아닙니다..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면 예술의 일반화라는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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