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투어를 3월달에 한 번밖에 안 해서 유치원이 궁금해서 그랬대 ㅋ 그래서 내가 오늘 이삼십분동안 걔만 데리고 다니면서 유치원 모든 곳을 둘러보면서 도서관에서 책도 읽어주고 형님반에 재활용품으로 만든 길쭉한 거랑 걔 키랑 비교도 해주고 도서관 칠판에 그림도 그리고 강당 가서 고깔 세워놓고 삐삐 공사중입니다 이러고 놀고 벽에 있는 전등 불 켰다껐다도 해보고 진짜 오만 거 다 하고 왔거든 쟤가 골라와서 읽어준 책중에 주인공이 애기였다가 커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거기다가 애 이름 넣어서 ㅇㅇ이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는~ 선생님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나갔어요~ 하지만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제 선생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지요~ 하니까 응! 이랬는데 이제 안 나갈까?ㅋ... 약속 지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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