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이랑 거진 평생을 한 동네에서 같이 살아서 유달리 더 친해
내가 외동이기도 하고 언니오빠들이 나 잘 챙겨줫음
그래서 언니 오빠 애기들 내가 엄청 예뻐하기도 했고, 마음 가다보니 저절로 선물도 마니 사다주고..
근데 그 중에 오빠 하나가 몇 달 전에 재혼해서 7살짜리 조카가 새로 생겼어
사실 엄청 애기면 또 모르겠는데 알 거 다 아는 큰 애기라 약간 어케 대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새언니랑도 약간 껄끄러워서 의도한 건 아니지만 발길이 자연스럽게 끊기게 되더라고
이거가지고 새언니가 서운하다고 했나바
오빠는 나한테 절대 안 전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큰엄마가 말해줌......
큰엄마한테도 전하지 말라 그랬는데 큰엄마가 나 걱정? 돼서 쟤가 이런 걸로도 시샘하는 애니까 조심해라.. 하는 차원으로 이야기 해주셨어
울 엄마는 그래도 너무 그러지는 말라고 하긴 하는데
머 그냥 무시하고 지내도 되겠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