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큰 곳이 아니라서 서로 분야가 다르지만 대부분 두루두루 알고 지내는 분위기거든?
근데 그 중에 우리 부서랑 가장 친한 옆 부서 대리님이 나를 좀 싫어하시는 거 같아..
원래는 나 보면 엄청 싱긋 잘 웃어주시고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먼저 말 걸어주시고 했는데
2주 전에 회의실 정리하다가 그 옆부서 대리님 들어오셨길래 회의실 관련해서 뭘 여쭤봤는데 그 대리님이 잠시만요 내가 물어보고 올게요~
하고 다른 분한테 물어보러 가셨어 그래서 회의실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가 그 대리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내가 물어본 거 대답해주셔가지고 아 그러면.. 하고 뭐 더 물어보려고 했는데
우리 부서 대리님이 들어오셔서 나한테 말 거시는 바람에 내가 마저 말을 못했어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ㅠㅠㅠㅠ
그래서 그 옆 부서 대리님이 뻘쭘하게 옆에 서계시다가 나가셨거든?
근데 그 이후로 엄청... 엄청 차가워지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해도 그냥 아 네 이러고 말고...
옆부서니까 신경 쓰지마~ 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같ㅇ ㅣ일하는 경우도 많아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ㅠㅠ
우리 부서 사람들이랑 엄청 친하기도 하고..
근데 이걸 말로 꺼내자니 너무 애매하잖아...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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