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친가집이 정말 평범하고 외갓집이 좀 넉넉한 편이여서 일찌감치 약간 증여를 해놓은 상태임 그래서 우리 본가는 강북인데 잠실에 아파트 하나가 엄마 소유여서 월세를 받고 있음 아빠는 대기업 다니시기는 하지만 나이도 드셨고 이제 정년 앞두고 있으시고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이 잘산다고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넉넉한 편이다라고는 생각했었음 실제로 나도 유학까지 했고 근데 우리 엄마고 아빠고 외갓집이고 명품 가방 하나가 없음 외할머니는 그나마 옛날에 해외에서 산거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결혼식이나 상 이외에는 하고 다니는걸 본적이 없음 주변 내친구들을 보면 집에 명품이 그래도 몇개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우리집은 하나?도 잘 모르겠음..... 나커녕 엄마도 한개도 없음 엄마한테 슬쩍 사고싶은거 없냐니까 진짜 잘 모르겠다고 그냥 엄마는 식기나 가구같은걸 좋아해서 관심이 안간다고만 그러고.... 아빠도 시계 하나 혼수로 했던거 아직도 끼시고... 그래서 명품에 관심이 갈려고 해도 뭔가 못사겠음... 근데 이렇게까지 없을 수가 있나? 비슷한 집이 있나 물어보고싶어도 대부분 가방정도는 들고 다녀서 못 물어보겠음... 집에 명품 없는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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