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으로 읽는거보다 할머니,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해주시는게 너무 좋아 할머니 시집오실 때 꽃가마 타고 돌다리 건너야 하는데 가마꾼들이 내리라고 하니까 할머니가 내가 시집 안 가면 남자가 아쉽지 내가 아쉽나!! 이래서 가마꾼이 와..! 여간내기가 아닐세! 새댁이 성질 있구먼! 이랬던 거 6.25 때 북한군이 할머니네 감자 도둑질하는 거 할머니가 절구랑 바가지로 쫓아낸 거(당시 13세) 할아버지가 어린 자식들 두고 군대 갔는데 휴가 올 때 돈이 없으니까 군대서 나오는 건빵 하나도 안 드시고 종이에 싸서 들고 오신 거... 뭔가 내가 모르는 할머니,할아버지 모습이라서 그런건지 그때 상상하면서 듣는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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