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상가건물이거든 엄마 밥사드리러 갔는데 우리가 단골이라 나도 자주가고 엄마도 혼자 자주가는 곳이야 근데 하필 전에 방문일이 겹쳤던 적이 있나봄 사장님한테 저 여자분(엄마) 전화번호 좀 물어봐달라고 했대 사장님이 너무 곤란해서 안된다고 하는데도 그 아저씨가 저 분(우리엄마) 근처 사는거 뻔히 알겠다면서 명함 주고 갔다더라 진짜 나 욕이 목끝까지 올라왔음 항상 그 가게 갈 때마다 자리에 아빠가 못오시는 상황이라 망정이지 진짜 불쾌하더라 내가 딸이라는것도 모르나 누군지 예상은 돼 엄마랑 밥먹을때 힐끗힐끗 괜히 쳐다보고 쓰윽 지나가던 아저씨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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