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식당에서 서빙 알바하는중이야 사장님이랑 주방오빠들이랑 꽤 긴 기간 근무하면서 얘기 나누다보니 친해졌는데, 주방오빠 중 한 명이 되게 처음에 적응 못하고 사장님도 유독 예민해서 갈구는게 안쓰러우니까 편견 안 가지고 얘기 좀 들어주고, 소소하게 격려해주면서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 했었단말이야? 그러니까 “간식 돌린거 고맙다”, “우울증이라 힘들어서 그만둘까 했었는데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는 둥 계속 나 붙잡고 밥 사준다고해서 2번 같이 먹었는데 뭐 만날때마다 나만 떠들고 영양가 없는 만남이라 예의상 밥 먹어준 것도 이 정도면 됐겠다 싶었는데 뭐 한달에 1번은 계속 약속 잡으려고 해; 어떻게 떼어내지… 참고로 주방오빠 7살 많고, 난 2번 만났을때 전에 데인게 있어서 이렇게 따로 누군가 만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살짝 돌려서 이성 관심없다,연상 별로다 얘기했었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