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남자애들만 좋아하는 게임들만 좋아해서 남자인 친구가 많은 편이고 제일 친한애도 남자앤데 그냥 얘네가 나랑 얘기 잘 통하고 취미가 비슷하고 재밌으니 호감이 있는거지 이성적 호감이 절대 아니란 말야 … 솔직히 사귄다는 상상 자체가 너무 거부감들고 역겨움 근데 호감 있으니 친구하는거 아냐? 하면서 그걸 무조건 이성적 호감으로 몰아가는거 같아서 너무 싫음 물론 당연히 호감이 있지 근데 그게 우정이지 이성적 호감이 아니잖아… 아니 연애에 미쳐잇으니 남들도 연애에 환장하는줄 아니…. 그리고 솔직히 사친이라 하는 단어 자체도 친구를 연애 대상으로 본다는 뉘앙스가 있어보여서 싫다…. 친구가 그냥 친구지 무슨 사친 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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