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였음 대학교에 밴드가 여러개 있었음 나는 밴드에서 피아노쳤고 그 애는 다른 밴드 보컬이었음 우린 항상 신촌애서 공연을 했음 그 애가 있는 밴드에 내 친구가 있어서 신촌에 공연을 보라 갔다가 걔가 부르는 노래에 반함 친구를 통래 그 애를 소개받게 됨 소개받은 날이 아직도 생생해 정말 노래 얘기만 세시간을 함 그날은 봄이었는데 비가 왔음 그날 술을 좀 많이 마시고 취해서 걔 어깨에 기대서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걔가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게 아직도 기억남 물론 눈감고 자는척했지만ㅎ 그렇게 그 애랑 사귀고 반년정도 정말 행복했는데 그땐 너무 어렸어서 그런 이유로 오래가지 못했어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같이 듣던 노래 생각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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