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진짜 못참겠음 해흔 ㅂㅎ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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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ㅇㅈ 이선이 생각하면 부둥부둥받았으면 좋겠지만 좀 과하긴 해.. L 거의 5권 후반부쯤..? 소설 자체가 L보다는 사건 중심이라..

[쏘니1]

아 근데 능력쓸 때는 내가 7대 불가사의 건물 예상 복원모습을 봐서 그런가 실제로 보면 그런 반응 나올 것 같긴 함.. 근데 그 외에도.. ㅎㅎ

[글쓴쏘니]

나 진짜 암만 늦게 나오는 작품이더라도 그 전까지 L 찾은적 한번도 없을 정도로 사건물 좋아하는 사람인데 약간 사건들이 다 별다를 게 없어서 그런가 지루하게 느껴져서 빨리 감정선 외치게 되는 듯.. 나도 근데 복원 모습은 증말 멋질 것 같아서 반응이 이해가 가면서도 그걸 묘사한 문체가 쫌 오글거리게 느껴지는겨.. 막 복원할 때마다 갑자기 흐르는 정적이라든지 와아.. 와.. 계속 이런다든지 이런것들 ?? ㅋㅋㅋㅋ

[쏘니1]

아 뭔지 알 것 같아 사실 사건도 반복해서 해결 느낌이라 중간부분은 안봐도 이해갈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야 나는 다 읽기는 했지만.. 감정선도 나는 사실 갑자기?느낌이라

[글쓴쏘니]

후아.. 어떻게 되길래 !!! 그렇지만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거 뭔줄알지 ㅋㅋㅋ 감정선이 대체 어떻게 시작될런지 ~~ 사실 난 과한 설정이나 문체 정도만 거슬리는 거지 감정선 막장은 괜찮은 편이라 쬠 기대도 되는 것 같아 ㅋㅋㅋ

[쏘니1]

나 감정선은 이해 안가는데 그 감정이 팍 터지는 장면은 좋아함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어 쏘야

[글쓴쏘니]

1에게
하핳 곰마워!!!!

[쏘니2]

맞아 요거 부둥부둥물로 쫌 유명하지 않나..?ㅠㅠ 나두 그래서 2권 다 읽고 하차햇다..++감정선도 이해 안가고ㅜㅜ

[글쓴쏘니]

팔 조금 다쳤는데 모든 사람들이 오만 난리부르스를 치길래 웃기면서도 당황스러웤ㅋㅋㅋ 난 그냥 작품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달린댜 !!!

[쏘니3]

마자 나 그래서 아직 초반 까다가 묵은지행,,

[쏘니4]

작품 설정도 그렇고 부둥부둥도 그렇고 적당했으면 딱 좋았을 건데 너무 과해서 진짜 한끗 차이로 유치하더라 그게 아쉬웠음
스토리랑 공수 다 호였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ㅂㅎ 됐어ㅜ

[글쓴쏘니]

마쟈 차라리 공이랑 둘만의 얘기가 더 강조됐음 좋겠으..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주변인물들이 나서는 게 너무 과해 ㅋㅋㅋ

[쏘니5]

어흐... 딴소리인데 나 그래서 요즘 나오는 판소 거의 못 봄 부둥부둥 오바야ㅠ독자는 그런 매력이나 개연성을 못 느끼는데 작품에선 그런거니까 그런거임 식으로 해버림

[글쓴쏘니]

ㅋㅋㅋㅋㅋ 마자 뭔 줄 알아.. 난 지금은 또 던전 돈 이후에 나오는 커뮤 반응 읽고 있는데 하나도 안 웃긴데 계속 자기들끼리만 신난 기분 ..? 그냥 오바가 너무 개심해서 몰입이 하나도 안댐.. 꾹 참고 읽었는데 그냥 이제 커뮤반응은 스루하려고.. 허허ㅠ 독자가 매력 못 느끼는 거 약간 그런 느낌이야 냅두면 알아서 먹는데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강조하면서 입에 자꾸 쑤셔넣는 느낌 ..? 씹지도 않았는데 더 먹으라고 하는 느낌이랄깤ㅋㅋ

[쏘니6]

나도 그래서 하차함…ㅎㅎ

[쏘니7]

악.... 참고해야겠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