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나는 성인인데 동생은 학생임 막둥이야 자해소식을 들은건 한달전쯤이고 동생이 위클래스같은? 학교 상담실에서 자해한다고 상담을 요청했나봐 당연히 선생님은 엄마한테 알렸고 엄마는 나한테 알렸고 (선생님은 사안이 사안인지라 동생에게 먼저 엄마에게 알려야한다고 말하고 동의를 얻으셨음) 동생이 엄마한테 알리는것조차 꺼려해서 나는 알고있는 상태였지만 모른척했어 부모님 두분 다 삼교대하시는 직업이라 집에 계시는 시간이 들쑥날쑥하셔서 내가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을 늘렸고 알바시간, 친구만나는 빈도수도 줄였어 그리구 얼마 전까지도 최대한 동생 하고싶은거에 맞춰줬고 영화나, 산책이나 기분전환할 수 있는 것들 같이 했어 한달동안 너무 평온히 지냈구 동생도 자해 버릇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서(상담실에 찾아간것도 자해 그만하고싶다고 도와달라고 찾아간거였다네) 이제 그만하나보다 싶었는데 오늘 엄마가 또 발견한거야 상처를.. 동생이 ㅋㄹㄴ때문에 일주일 격리했거든? 내가 3일정도 알바가는거 빼고는 계속 붙어있엇는데 우울해하는 기색도, 뭐 이상한 낌새나 감정의 동요 이런거 전혀 못느꼈는데 상처보니까 얼마전에 한 상처더라고 딱지 올라와있는거 보니까…하 심장이 너무 떨리고 .. 요즘 애들은 자해가 유행이다 라고 하는 찌라시들도 있던데 진짜 이해안가고 이해하고싶지도않아 자해가 힘들다는 표시이고 도와달라는 외침이라는데 살살달래보ㅏ도 속마음을 안비춰 얼마나 기다려야돼? 나는 어떻게 동생을 대해야하는건지도 감이안잡혀.. 청소년기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겟지만 대표적으로 학업인데 절대 학업으로 스트레스주지않음 걍 부모님 성격이 그래 나 학생일때도 공부하란소리 없었고 하면하고 안해도 뭐라하진 않으셨음 하고싶은게 생겨서 이거하고싶어 하면 없는 형편에도 학원보내주셨음.. 힘든게있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건 사람이면 당연한건데 그럴 수록 가족한테 기대면되는데 동생은 아주아주 아기때부터 자기 속마음을 말 안하고 판깔면 더 말안하는 사람이라 진짜 답답하고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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