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요새도 아빠손 잡고 입장 많이 하길래 신기해서.. 그 사람들이 신기하다는게 아니라 나만 이런생각하는것 같아서 그게 신기하다는거임. 난 죽었다 깨어나도 싫거든.. 저렇게 옛날방식으로 유지해서 하는 사람들은 뻔히 남존여비사상 보이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싶어 아님 걍 남들 다 하니 아무생각 없는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아빠 싫은거 x 가정 화목함. 그냥 물건 건내듯이 아빠가 가장인 집안에서 남편이 가장인 집안으로 보내지는 듯한 느낌이 싫어.. 그 무대에 엄마는 빠져있는것도 속상하고 1. 남편이랑 동반입장하든가 2. 엄마손도 같이 양팔로 잡던가 3. 남편도 시부모님 손 잡고 입장하던가 택1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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