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안증세.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시험 다가오기 3달전부터는 밤에 불안하고 막 누군가 내 집으로 쳐들어와서 내가 살해당할 것같다는 느낌이 너무너무 크게 느껴져서 잠도 못자고 밤새 울었어(그래서 새벽 내내 깨있다가 아침에 해 뜨고 잤어) 맨날 자기 전에 이중창 잠금 두세번씩 확인하고 집 잠금장치도 이중으로 달았는데도 불안하더라 ㅠㅠ 2. 과수면. 매일 매일 잠이 너무 와. 그냥 막 졸린게 아니고 거의 기절하듯이 잠이 오래오래 와 (하루에 13시간 정도 잤어) 3. 폭식 과식. 평소엔 울고 우울해하는데 먹을때만 기분이 괜찮아지고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 (살이 10키로 넘게 쪘다) 4. 무거운 몸상태. 몸이 납덩어리마냥 정말정말 무거워.. 그냥 몸이 좀 찌뿌둥하네가 아니고 진짜 침대에 누으면 저~~~~ 아래로 푹 가라앉는 느낌이야 5. 대인관계 회피.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된다.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그냥 의욕도 없고 먼저 연락도 안하게 됐어.. (아무 이유없이 ㅠㅠ) 당시에는 고시 준비+코로나기간 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그렇다기엔 너무 힘들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나거든. 근데 찾아보니까 이게 비전형적 우울증인가? 그거 증상이래.. 약을 먹어도 별로 호전이 안되는 우울증이라서 발견도 치료도 어렵다고 하더라고 ㅎㅎ 다행히 나는 시험 포기하고 본가와서 부모님이랑 지내면서 아주 괜찮아 졌어! 혹시 이런 증상 있으면 꼭 가족들한테 알리고 치료를 받아봐!! 어둠에서 빠져나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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