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이상함 말 안 섞은 반 친구 부르는 것 같음 아기야:이것도 이상함 어린이님: 더 이상함 꼬마친구: 꼬마라 했다고 화내면 어캄 어린이친구: 내가 왜 님 친구에요? 이런다면¿ 뭐라고 불러…? 남의 집 모르는 아이니까 호칭이 넘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초면에 얘! 야! 너! 이러기는 싫고 … 구냥 아까 지하철에서 엄마 손 잡고 있는 애기한테 양보해주다가 뭐라 부를지 순간 까먹어서 여기 앉으실래요? 해버렸거던 너넨 남의집 모르는 아이 부를 때 뭐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