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뚱뚱해서 다이어트중인데 애인이 이제 너가너무 좋은데 외모때문에 헤어지고싶진않다고 그런말을 했거든 그뒤에 저런말해서 미안하다고 괜한말한거같다 그랬는데 그 뒤로 뭐랄까 애인은 나한테 더 잘해주거든 근데 나는 정이 떨어졌어 ,,그냥 맘이 사라졌달까 뭘해도 그러려니 하고 아무생각없어 저때 정말 외모가 즁요하니까 이해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나만 진심인 사랑인가 싶고 ㅎㅎ 내가 여태까지 다 잘해준것도 결국 외모가 뚱뚱하면 부질없는 짓들이니까 잘해줄 필요도없는거같고 ,,으이구 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