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가 4차선에 먼저 들어와 있었는데 3차선에서 깜빡이도 없이 들어와서 3차선과 4차선 중간에 걸쳐서 달리더라 경차인 내가 알아서 서겠지 하고 내 차랑 간격 두뼘 두고 계속 차선에 걸쳐서 달리는데 미쳤나 싶었어.. 경적도 몇번이나 울렸는데 씹길래 창문 열고 아저씨~!!ㅠ 그 아저씨도 창문 열더니 "니나 잘해!! 니가 양보해!!!" 이러고 타고있던 여자손님은 날 미친x 보듯이 째려보고 도대체 왜그럴까 내가 먼저 4차선에 들어와있었는데.. 결국 내 차 쳐서 사이드미러 꺾였는데 너무 억울하다 도대체 손님 태우고 왜 그러는걸까 내가 급브레이크를 밟기엔 뒤에 차들도 너무 많았고 진심 이런 기사들 도로에서 1년에 5번은 마주하는 것 같아... 도대체 택시기사님들 심보는 무슨 심보인거야? 덕분에 정직하게 운전하고 좋은 기사님들마저 같이 욕먹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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