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난ㅋㅋㅋㅋ감사했대 ㅋㅋㅋㅋㅋㅋㅋ

7회 마지막 투구를 하는 순간을 회상하면서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나균안은 “그때는 진짜 마지막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졌다. 코치님이 마운드에 올라오셨을 때 ‘땅볼 유도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최대한 낮게 낮게 던지려고 했다”며 “병살타를 유도한 뒤 코치님이 올라오시는 걸 보고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1회부터 배가 너무 아팠다. 근데 중간에 화장실에 가면 긴장이 풀릴 것 같아서 참았다”고 설명했다 

 

원래 그리고 3이닝 던질 예정이였는데 이닝 많이 먹어줘서 고마워 차남🌺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619349

[갈맥1]

나차남 ㅜㅜ 그리고 차남 아내분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갈맥2]

그저 고맙다 균안아 ㅠㅠㅠㅠㅠㅠ

[갈맥3]

차남 ㅠㅠㅠㅠ 3이닝 막을 예정이었다는 데 6.2이닝 무실점 실화? 최고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