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는 정상-우량아 사이였고 쭉 소아비만에 다이어트 전엔 90키로까지 가봄. 음식 거르는 거 없고 불량식품 과자 다 싫어함. 간식이나 단 거 싫어하고 야식은 입에도 대 본적 없음 아빠가 못 시키게 함. 친가 유전자 다 비만에 먹는 양 정상 이하로 드심. 아빠도 밥 항상 두끼정도 먹고 공기밥 한공기보다 조금 먹는데 130키로까지 나감. 나는 평소 두 끼 반 공기 이하로 먹고 간식도 안 먹는데 고 3때 급식판에 딱 맞게 한 번 담아서 아침점심저녁 먹는데 90키로까지 찜. 운동도 좋아해서 비만인데도 항상 에이스였고 대학교 들어가서도 매일 세시간씩 운동하고 하루 정상 두 끼 먹는데 살 절대 안 빠짐. 친구가 옆에서 급식 네 번 먹는데 58키로라고 살쪘다고 하는데 너무 서러워서 집 가서 울었음 진심 유도나 역도 선수해야하나 고민했을 정도로 영양소를 다 흡수해버려. 내 남동생도 나랑 똑같아 오히려 더 적게 먹어 남자앤데도. 근데 얘 115키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술 마시고 야식에 다 챙겨먹는 정상체중들이 나보고 자기관리 운운하니까 개웃기더라 나 니네보다 조금 먹고 하루 두시간씩 꼭 운동하는데.. 그래서 정상체중 가려고 계란 고구마 단백질만 먹고 관리 중이야 나같은 체질있니? 지금까지 본 적 없는데 그래서 공감도 못 얻음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트레이너랑 한의사도 살 안 빠지는 체질이고 다 흡수해버리는 거 같다고 함 진화한 인류인듯^^ 주륵..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