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내가 되게 재미있고 멋진어른이 될 것 같았는데..지금도 뭐든지 할 수 있는나이라고하는데.. 진짜 뭐든지 못하겠다. 그냥 모든게 어렵고 힘드네….주어진환경에서 나름 고군분투했는데…정말 나름이라서.엄청난노력을 한게 아니여서 그런지 아직도 그저그런사람이네.. 앞으로 살아갈날들이많은데. 그 살아갈날들이 기대가안돼. 그냥 그럭저럭보낸오늘하루처럼.무의미하게 보내겠다는 생각에 힘이 쭉 빠진다. 아직 철이들지않아서, 내 또래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왜저렇지못할까..하고.. 재밌게사는 일상을 올리는 사진들을보고 왜이렇게 재미없게살까 우울해하고..근데 잘된사람들은 지금의나보다 더 노력했기에 결실을 맺었고..재밌는순간이기때문에 모두가 보는 공간에올려놓는다는거라는 걸 아는데도.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나를 자꾸 불쌍하게만들어,최근에 드라마를 봤는데 그 드라마가 진짜 좋은 명대사들이 많거든? 근데 나는 딱 한대사가 제일 내마음속에 들어왔는데.. 여자주인공이 퇴근하는지하철에서 자기모습이 비치는창을보고 예뻐지고싶다고 독백을하는대사야. 나는 그대사가 어떻게 받아들여졌나면.. 뭐든매력적인사람.외모,성격,재력등등 사람이들이 끌려하는 진짜 매력적인점을 갖고있는사람이되고싶은데..지하철창에 비친사람은 아무매력없는 그저그런사람이라서..허무해서 내뱉는대사같아서.너무 마음에들어오더라. 이 대사가 되게 깊이 들어온다는건 이렇게 나 자신을 매력없게보고있구나…생각했어 되고싶은나는많은데,아무노력도하지않는 내가 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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