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여름 하면 워터파크!

고로 캐 혹은 캐들 주면 걔네가 뭐하고 노는지 써드림!

[닝겐1]

키타

[글쓴닝겐]

우리 키타상 물 밖 그 정자같은 작은 집에서 음료 찹찹 드시면서 애들 노는거 흐뭇하게 보는 중

[닝겐1]

그런 키타상을 흐뭇하게 보는중

[닝겐2]

사쿠사 코모리!

[글쓴닝겐]

사쿠사 워터파크 물 더럽다고 절대 안 들어가려는 거 코모리가 혼신의 노력으로 설득하는 중

[닝겐2]

앜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증말

[닝겐3]

보쿠토 아카아시

[글쓴닝겐]

물 보자마자 신나서 구명조끼도 안 입고 파도풀 들어가려고 하다 제지 당해서 시무룩한 보쿠토, 그럴 줄 알아서 구명조끼 2개 챙긴 아카아시

[닝겐3]

끄악 귀여워

[닝겐4]

세이죠 삼넨세즈

[글쓴닝겐]

넷이서 4인용 튜브라이드 타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중. 은근히 높아서 무서운 오이카와, 놀리는 맛층, 맛키, 그게 뭐가 무섭냐는 이와짱 근데 막상 타면 맛키가 제일 무서워 해

[닝겐4]

아 세상에 센세 캐해 너무 갓벽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귀요미들 튜브라이드 계속 타줘..ㅠ

[닝겐5]

다이치 스가와라 아사히

[글쓴닝겐]

유스풀에서 둥 둥 떠다니는 중. 물 무서워 해서 귀여운 플라밍고 튜브 타는 아사히, 장난끼가 발동해서 잠수해서 튜브 흔드는 스가와라, 중재하는 다이치

[닝겐5]

ㅋㅋㅋㅋㅋ스가야ㅋㅋㅋㅋㅋ쫄보 아사히랑 다이치 말리는 것 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

[닝겐6]

카게야마 히나타

[글쓴닝겐]

수영 대결 한다고 문 열리자 마자 옷 갈아입고 뛰쳐나가는 둘, 나름 오리발까지 챙겨 왔지만 수영장에서 오리발 사용 금지라 제제 당했대

[닝겐7]

스나 아츠무 오사무 이나리 이넨세

[글쓴닝겐]

일본에서 가장 무섭다는 라이드를 타고 싶은 아츠무, 자꾸 군것질 때문에 멈추는 오사무. 결국 줄 섰는데 음식물 반입 금지라 싸우는 쌍디, 옆에서 그저 웃긴 스나

[닝겐8]

후타쿠치 시라부

[글쓴닝겐]

라이드를 타고 싶은 후타쿠치, 그냥 유스풀에 떠내려 가고 싶은 시라부. 겨우 설득해서 데려왔건만 시라부는 무표정인데 후타쿠치 혼자 무서워서 죽으려 해

[닝겐8]

악 둘 다 너무 귀여워

[닝겐9]

탄지군과 고시키 텐도

[글쓴닝겐]

절대 보이는 곳에서만 놀라고 당부하는 탄지군, 10분 만에 고시키 데리고 탈출해서 가장 무서운 라이드로 끌고 가는 텐도.

에이스는... 놀이기구 따위... 무섭습니다!

[닝겐9]

악 귀여워

[닝겐10]

카키쿠 트리오!

[글쓴닝겐]

절대 놀이기구 못타는 킨다이치, 셋은 잔잔해 보이는 넓은 풀에 들어갔으나... 그곳은 파도풀이었으니...

튜브를 목숨줄 처럼 껴안고 무서워하는 킨다이치, 아무 생각 없는 카게야마, 결국 침수된 락교 육지로 데려가는 쿠니미

[닝겐11]

카키쿠

[닝겐11]

으앗 바로 위에 있군여 그럼 카라스노 1넨세+세죠 1넨세!!

[글쓴닝겐]

카키쿠 - 배고파서 물 밖에 나온 셋, 긴 타월 덮고 오들오들 떠는 킨다이치, 미리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 까먹는 쿠니미, 거기서 사먹으려다 바가지 제대로 쓰는 카게야마, 웃는 쿠니미

까막새싹 - 셋이서 레이싱하듯 동시에 떨어지는 놀이기구 타는 히나타, 카게야마, 킨다이치. 얌전히 구경하는 야마구치, 누가 먼저 도착할 지 도박하는 츳키, 쿠니미

-
중복도 괜찮아요😊

[닝겐11]

호엑 세상에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둘 다 해주시다니 혹쉬... 센세 is 천사...?

[닝겐12]

우시지마 텐도 세미 레온 야마가타!!

[글쓴닝겐]

빙글빙글 돌아가는 튜브라이드를 탄 백조들

무게 분배를 잘못해서 자꾸 물 먹는 우시지마, 그저 웃긴 반대편 텐도, 얘 어떡하냐 싶은 세미, 오히라, 정작 본인은 물음표 띄우고 아무 생각 없는 우시지마, 필사적으로 웃음 참는 야마가타

[닝겐12]

귀여워!!

[닝겐13]

스가와라!

[글쓴닝겐]

비치웨어 꼭꼭 챙겨입고 놀이기구 무서워 할 것 같은 인상으로 야무지게 뽕 뽑는 스가, 지치지도 않는지 무서운 라이드만 골라서 계속 도는 탓에 다들 무섭대

[닝겐14]

헉 켄마 쿠로요!!! 또 3체육관 애들도 좋아요

[글쓴닝겐]

기껏 놀러와서 물에 들어가지 않고 그늘에서 휴대폰만 만지는 켄마, 괜히 손으로 물을 쏘다 등짝 맞는 쿠로오

결국 물에 집어 넣는 데 까지는 성공 했지만 튜브 위에서 폰을 만지는 켄마를 끌어주는 쿠로

[닝겐15]

3학년 야치

[글쓴닝겐]

동아리 전부가 놀러와서 활발한 1학년들을 지도하느라 정신 없는 얏 결국 점심 먹고 나서야 쉴 수 있어서 유스풀에 튜브 타고 뻗어버리는 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