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쇼핑센터에서 길 물어보고 어딘지 알려주면 임산부냐고 물어보고 배 만져도 되냐고 물어본 다음 배를 계속 만진대. 그냥 만지는 게 아니고 계속 어루만지고 너무 기분 나쁘게 만져서 가봐야 한다고 하니까 거기까지 같이 가도 되냐고 해서 왜냐고 했더니 느낌이 좋아서 계속 만지고 싶어서 라고 했대..
근데 이걸 예전에도 겪은 사람이 있고 물어본 장소도 똑같대
이거 대체 뭐야? 이상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