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 괜찮았거든 나는 진짜로 다 좋아했어 너네가 어떻게 느꼈을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데 표현이 어려울뿐 알다시피 내가 겪은게 있잖아 그리고 너네가 날 꺼려하는걸 난 느끼고 있었어 날 못받아들이고 나쁜 사람으로 봤잖아 너네가 대체 날 어떻게 팬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할 수 있겠냐고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한 만큼 그렇게 티내면 나는 진짜 상처받아 그러라고 내가 그만두고 날 싫어하게 냅둔게 아니야 그래도 알지않아? 내가 좋아한 시간들을 미안 난 성인 군자 아니라서 나 싫어하는거 티낸 이상은 못좋아하겠어 너 말이야 내가 걔네 싫어하잖아 근데 나 한명은 아직도 응원하거든 왠 줄 알아? 나 싫어하는 티 대놓고 낸 적이 없거든 나는 여전히 좋아하고 있었고 응원하고 있었고 너네 덕분에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러면 안되는거야? 너네한텐 그냥 수많은 이슈들 중 하나일뿐이고 이제 떠나간 이슈일텐데 너무 딥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건 내 인생이라 나는 진지할 수 밖에 없네 솔직히 좋아하면서도 내내 날 못받아들이고 꺼려하는게 다 보이는데도 다 참고 상처받으면서도 슬퍼도 그냥 옆에 있어달라는 애가 있으니까 다 괜찮아 지는 순간이 오겠지 했는데 나는 하나하나 다 기억해 나에 대해 얘기했던 것들 모든 반응들 나는 그게 트라우마야 맨처음 내가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돌아오던 반응들이 다 이상했던거 그게 다 내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오해했던거 나는 진짜 떳떳하게 억울하다 말할 수 있어 가볍게 좋아하는 마음이었어도 나쁜 마음으로 좋아한 적 단 한번도 없었어 이유를 모르니까 싫어하게 될 수 밖에 없었고 내가 떠난 후 티낸 사람이 걔가 유일했거든 난 진짜 이해할 수 없었어 내가 노력했고 좋아하는걸 다 알았을텐데 그렇게까지 했어야하나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그렇게 싫어하게 됐어 근데 또 반복이네 지친다 그냥 내가 다 포기할게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 그냥 탈케팝이 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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