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나랑 엄마 둘다 욱하는 성격이고 화가 많단 말이야.. 어제도 엄마랑 싸우다가 맞았거든..? 근데 알지 막 훈육 목적으로 몽둥이 들고 엎드려뻗쳐! 이러는거 말고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집어서 던지고 때리는거.. 잠깐 낫나 싶더니 또 화내면서 빗 던지고 물병으로 때리더라고 근데 와.. 그게 보온병이였는데 진짜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그만좀 때리라고 소리 지르면서 손에 들린 물병 뺏었는데 갑자기 엄마 잠깐 당황하더니 어딜 엄마한테 손을 올리냐고 소리 질러서 아차 했지.. 이전까진 걍 악악 소리만 좀 내면서 곧이곧이 맞았거든… 근데 어제는 내가 미쳤는지 그다음에도 또 때리는거 다 막는거임.. 내가 안그랬어.. 내몸이 그랬어.. 솔직히 내가 엄마 이겨먹으면 안되잖아… 이기지 않았긴 한데.. 그래도 어제는 좀 그런감이 있었단 말이지… 사실 걍 집 가기 무서워.. 집 가면 엄마가 몽둥이 들고 서있을것 같아.. 원래 휴대폰 자주 뺏기고 방에는 아예 들고 가지도 못하게 하는데 휴대폰 키보드 태블릿 다 뺏길것같고.. 그렇다고 집 나가면 엄마 더 화내거나 경찰 신고할것같아서 아빠한테 하루만 독서실에서 잔다고 할까 했는데 그것도 좀 에바스럽나…? 근데 나 진짜 집 가기가 너무 싫고 무서워… 나 어케 해야할까..ㅠㅠㅠ 그리고 내가 잘못한것도 왜 잘못한건지 알려줄래..? 혹시 사과해야 할수 있으니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