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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4
이 글은 3년 전 (2022/5/31) 게시물이에요
돈 없다는 내 말을 구라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알바비의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도 

그래도 놀 돈은 남겨 놨겠지 하는 건지 애초에 귓등으로도 안 들은 건지 

무슨 주에 한번 자꾸 놀자고 아 이제 연락만 와도 스트레스 받아 

심지어 쟨 직장인이고 난 학생이라 돈 쓰는 수준도 너무 다른데 

ㅠㅜ... 제발... 돈 없단 말야... 집에 박혀만 있어도 버겁단 말야... 

진심 화내고 싶은데 친구에게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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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힘들고 부담된다고 얘기해 그런거 이해못해주는 친구면 손절하고
담에 너가 내면 되지 하고 불러내는 친구면 오래가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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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 진지하게는 한 세번은 얘기했어 ㅠ 걍 돈 없다고는 놀자고 말할 때마다 말해 돈 단 한푼도 못 쓴다고 밥값도 카페값도 없다곸ㅋㅋㅋㅋㅋ흑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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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돈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 못 놀 것 같다 하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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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날 놀래? 만날래? 할 때마다 말해 돈 없어서 올해는 달에 한번 만나는 게 최대라고 이것도 널 만나기 위해 노력해서 가능한 거라고 하...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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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당분간 차단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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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대놓고 말해봐 나 차비도 없어서 못논다고 단오하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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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직장인 친구가 안 사줘? 돈 없다는 친구 그렇게 불러낼거면 본인이 사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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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직장인인데 내가 불러낼 거면 사주지 걔가 기본적인 남 배려도 없다 주에 한 번은 너무 자주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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