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나 취업 안하냐고 걱정하는데

난 암 생각 없이 뭐... 언젠간 하겠지 하니까 친구가 한숨 쉬면서 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 잔소리도 못하겠다고 함 ㅜ ㅋㅋ꙼̈.. 근데 나 취업 못하는 거 맞아.... 19살에 취업해서 그 회사에서 왕따당한거 아무한테도 못 말해 ㅜ

[익인1]

친구가 걱정돼서 말한거같긴한데 친구가 선넘었네

[글쓴이]

친구도 내 전 회사가 어떤지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 것도 있어서 ㅠ... 진짜 그 왕따당한게 너무 힘들어서 다른 회사도 못 다니겠어

[익인2]

오지랖이 태평양이네.. 남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글쓴이]

내가 얘기 안해서 모르는게 당연함°°° 젤 친한 친구라 걱정돼서 하는 얘기겠거니하고 웃으면서 넘기는 거지 머 ㅜ

[익인2]

아무리 그래도 남 모를 속사정 있다고 생각하고 좀 좋게 얘기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쓰니만 괜찮다면 뭐

[익인3]

엇...나만 그친구가 너를 무척 신뢰하고있다고 느꼈나봐... 너의능력을 높이산다고생각했는데. 댓글 날서있어서 조금 놀랐다.

아무튼 나쁜일이 잊혀질만큼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쓰니야

[익인9]

22

[익인4]

난 친구 좋은데...
네 친구가 믿는대로 넌 충분히 능력있는 사람이니까 과거에 겪은일 천천히 극복해내길 바라!

[익인5]

ㅋㅋㅋㅋㅋㅋ난 그 뒤에 넌 능력이 있는 데 여기 빼고 들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쎄굿빠

[익인6]

찐친이여서 할 수 있는 말 아닐까 싶당,,

[익인7]

에구..ㅠ

[익인8]

프리랜서로라도 구해봥...

[익인8]

나이 더 먹으면 후회 할까봐 친구가 그런듯

[익인10]

뭐 글쓴이가 기분나쁘면 말했겠지 ㅋㅋ 오지랖이니 뭐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