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세계약 많이 해본 익 있니ㅠㅠ

나 계약하고 은행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1.4억에 전세 계약했는데 매매가가 1.1억이야 

이런 경우가 많다는데 진짜야? 

 

은행에서는 매매가가 이러면 대출이 나와도 

나중에 경매 넘어갈때 내 돈이 걱정이라면서 생각해보라는대 

부동산은 이런 경우가 많대 

다른 고객도 매매가 더 싼대 은행 대출 잘 나왔다네

[익인1]

대출 안나와

[글쓴이]

은행원 분 말로는 대출이 나와도
나중을 생각해서 좋은게 없다는데 사실이야?ㅠㅠ

[익인1]

주인이 배째라 하면 전세금 못 돌려받는 거지 머ㅓ

[익인1]

ㅇ부동산이랑 연결된 심사? 하는 곳 있는데 거기서 공시지가 새로 측정해주면 나오기도 함

[익인2]

깡통

[익인3]

이거 속된말로 깡통전세라고 하는데 전세사기유형중에 제일 많이 속해있는 케이스야 잘 알아봐..

[익인4]

은행말듣는게 나음

[익인4]

이미 한거야???

[글쓴이]

아니아니 서류 가지고 있을테니까 생각해보래
계약은 대출 안나오면 계약금 돌려주기로 했고

[익인4]

대출못받았다하고 쫑내

[익인5]

역전세는 하면 호구죠~?

[익인6]

깡통 전세 들어가면 경매 넘어갔을때 전세금 못받을 수도 있음

[익인7]

놉...근데 쓰니 중기청100으로 하는거야? 계약금반환요구써있길래 물어본거야.

[글쓴이]

아니아니 나는 일반 전세대출 알아보고 있어 개인사업자라 ㅠㅠ

[익인7]

아...ㅇㅋㅇㅋ 집은좀더발품팔아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