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먹을때 항상 친구가 잘라주는데

돈까스 나이프 세게쥐면 손이 자꾸 담걸리듯이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급식먹을때 그러는거보고 그 후로는 먹을때마다 친구가 잘라줘 

 

근데 그거보고 옆에서 공주니 시.녀니 말하는게 진짜 짜증남ㅋㅋㅋㅋㅋ 모르면 좀 그래보일순잇는데 사정알면 친구가 착하구나 하면되지 공주가 왜나옴? 진짜 짜증나

[익인1]

ㄹㅇ... 진짜.... 친구 착하다 고맙네 이러면 될걸 무슨...

[익인1]

진짜 걔는 베풀줄도 모르는 인간인갘ㅋㅋ 생각하는게 참

[익인2]

와 진심 빡친다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친구가 그런거 아니라고 반대로 내가 배려해주는거 말해주면 시.녀 잘둿다 이러고잇음 진짜 무례해

[익인3]

나는 친구들이랑 맛집가면 하나씩 시키는뎅 각자 잘하는대로 메뉴 자기앞으로 받는뎅

ex ) 돈까스 잘자르는애 , 고기 잘굽는애 등등

[글쓴이]

나도 굽부심잇어서 고기는 무조건 내가 구워 ㅋㅋㅋㅋ 우린 메뉴따라 주도?하는사람이 달라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