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키로 넘게 빼고 엄마가 20키로 넘게 살쪄서 엄마는 지금 심각할정도로 비만이야 엄마가 나 뚱뚱했을때 젊은나이에 니 몸이면 나는 혀깨물고 죽었다 이런 얘기 하고 같이 다니기 쪽팔리다고 엄청 싫어하고 가족들 만날때마다 대놓고 나 보면서 한숨쉬고 살 얘기 엄청하고 밥먹을때마다 한심하게 쳐다보고 그랬거든? 근데 이제는 상황이 바뀌니까 엄마가 내가 조금이라도 살에 대해 말하거나 밥먹는걸로 뭐라 하면 오히려 성질내… 참나 어이없어… 지금 엄마가 살 뒤룩뒤룩 쪄서 운동할 생각도 안하고 나한테 오히려 성질내면서 내 옷 자기한테 맞다고 꾸역꾸역 입어보다가 터진거 보고 짜증나서 글씀… 왜저럴까 정말 엄마지만 너무 싫다

인스티즈앱
어도어, 다니엘 등 상대로 431억 손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