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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1
이 글은 3년 전 (2022/6/09) 게시물이에요
나랑은 10살 차이남 지금은 중2 

걔가 처음 태어났을 때, 엄마 병문안 갈 겸 동생보러갈 겸 갔는데 엄마가 동생 안고 친척들 다 있는데서 나보고 정신 사나우니까 방에서 나가라는거... 

그때부터 동생이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집에 애가 4명인데 언니들은 대입, 고입으로 바쁘고 동생은 1살이고 그래서 초등학교4학년이었던 나는 부모님 안중에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학교에서 왕따까지 당했음.. 그래서 그때부터 이 집안에 애정이 없었음 

근데도 참 동생이 너무 예뻤어. 진짜 귀엽게 생겼었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했어. 밥도 먹이고 우유도 타주고 뽀뽀도 하고 놀아주고 했는데 그러다가 애가 울면 스트레이트로 나만 혼나는거임 

그리고 얜 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꽤 자주 울었음 

그래서 동생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졌음.  

관심도 뺏겨, 사랑도 뺏겨, 나만 맨날 미움 받고.. 

 

그래서 동생이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됐을 때 부터 걔랑 말도 안함. 한 집에 살지만 걍 개무시함 없는 사람 취급했음 

쟤랑 엮여봤자 좋을 게 없으니까. 그때마다 엄마는 또 날 혼냄. 애 기죽인다고.  

 

그 영향인진 모르겠지만 동생이 확실히 소심하게 컸음. 들어보니가 학교에 친구도 없는 것 같고... 소심하고 친구들이 싫은 짓해도 걍 참고 있나봄 

 

지금은 내가 24이고.. 그래서 생각해보면.. 그냥 동생 좀 이뻐해줄걸 싶다.. 미안해지더라구 가끔 집갈 때 마다 걔보면..  

 

그래서 지금은 장난감도 사주고 공부도 도와주고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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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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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왕따당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학교에서 기 못 세우는게 참 안타깝더라구.. 그 기분이 뭔지 다 아는데.. 뭔가 그게 내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잘해줘야지 맞아 고마워 응원해줘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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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 때문에 쓰니가 많이 힘들었겠다ㅠ
동생 있으면 제한도 많고 혼날일도 많지 나는 억울한데..
너보다 10년 덜 산 어린 동생이잖아
얘가 나보다 많이 어리고 미숙한 존재구나 생각하고
앞으로는 조금 너그러이 봐주면 어떨까?
물론 지금까지도 충분히 그래왔겠지만ㅠㅠ
그래도 나중에 더 크면 같이 쇼핑두 가구 밥도 먹고
그런 사이가 된다구 생각하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
이렇게 고민하는거보니까 너 동생 많이 아끼나부다
앞으로는 더 가까워져서 서로 힘이 되면 좋을꺼 같아 :D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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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 사춘기라 참 고민이 많이 되긴해.. 엄마 말로는 사춘기도 걍 조용하게 넘어가는 것 같다는데 그것 조차도 참 뭔가.. 기 못 피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ㅠㅠㅋㅋ 잘해줘야지 마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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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조용한게 성향일수도 있구 너랑 대화하면서 그 시기를 잘 넘어갈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 동정심이든 아니든 자기 생각해주는 형제 있음 힘이 될꺼 같아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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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히 고마버 힘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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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포근한 밤 보내구 행복한 하루 보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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